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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건

안정적인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한편으로는 후련했지만, 다른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컸습니다. 그래서 ‘지금 이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걸 해보자’는 마음으로 조금은 충동적으로 이 여행을 선택하게 됐어요.
결과적으로는 정말 인생에서 손에 꼽을 만큼 잘한 선택이었습니다.
좋았던 건 혼자가 아니라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점이였어요. 서로 다른 삶을 살던 사람들이 모였지만 짧은 시간 안에 깊은 공감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게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.
이 여행 이후로는 ‘다시 시작하는 것’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어들었고, 오히려 새로운 도전을 기대하게 된 것 같아요.